안문철 평택직할세관장 취임
안문철 평택직할세관장 취임
by 운영자 2019.01.09
“현장중심 혁신활동, 올해는 전 직원이 생활화”
안문철(58·사진) 부이사관이 7일 제20대 평택직할세관장으로 취임했다.
안 신임 세관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 국립세무대학을 졸업(1기)하고 1983년 관세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인천공항세관, 기획재정부, 인천세관 심사국장·휴대품국장, 관세청 대변인·감사담당관, 서울세관 조사국장, 인천세관 조사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안 세관장은 관세청, 기재부의 핵심요직과 풍부한 일선세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부 관리에 정통하며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안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관세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현장중심 혁신활동을 올해는 전 직원이 생활화해야 한다”며 “수출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관세행정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안 신임 세관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 국립세무대학을 졸업(1기)하고 1983년 관세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인천공항세관, 기획재정부, 인천세관 심사국장·휴대품국장, 관세청 대변인·감사담당관, 서울세관 조사국장, 인천세관 조사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안 세관장은 관세청, 기재부의 핵심요직과 풍부한 일선세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외부 관리에 정통하며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극대화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안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관세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현장중심 혁신활동을 올해는 전 직원이 생활화해야 한다”며 “수출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관세행정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