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이태순 독립유공자에게 명패 전달
정장선 시장, 이태순 독립유공자에게 명패 전달
by 운영자 2019.02.28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3·1절 100주년을 맞아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평택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인 이태순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용선 광복회평택시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태순 애국지사는 일본에 강제징용 되었다가 탈출하여 해방 전까지 임시정부 광복군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8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 자리에는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용선 광복회평택시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태순 애국지사는 일본에 강제징용 되었다가 탈출하여 해방 전까지 임시정부 광복군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8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