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덕<사진> 덕일산업(주) 대표이사가 최근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자동차산업학회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3년 설립된 덕일산업(주)은 세교산업단지에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플래시 라이트와 파워시트 스위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금형가공기술은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공인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산업자원부로부터 정밀 부품 소재 개발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기덕 대표이사는 “덕일산업은 고객중심, 인간중심, 기술중심이라는 경영이념으로 고객 및 회사 구성원 및 파트너들의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세계 속의 자동차 부품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전 임직원이 창의적인 노력과 장인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