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舊 남부노인복지관에 개소
평택치매안심센터, 舊 남부노인복지관에 개소
by 운영자 2019.03.28
치매예방부터 치매 프로그램까지 원스톱 치매사업
평택시는 25일 평택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구(舊) 남부노인복지관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치매예방·치매조기검진·치매지원·가족교실 및 치매 프로그램 운영까지 원스톱 치매사업을 하게 된다. VR 가상현실 체험공간을 구축하여 일상생활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실도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에 맞춰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 10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평택보건소 내에 평택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했었다.
이와 함께 서부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안중보건지소에 3명의 치매전문요원을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뿐만 아니라 건강한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치매고위험군의 관리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께서 건강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치매 노인 관련 상담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3~7)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구(舊) 남부노인복지관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치매예방·치매조기검진·치매지원·가족교실 및 치매 프로그램 운영까지 원스톱 치매사업을 하게 된다. VR 가상현실 체험공간을 구축하여 일상생활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실도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에 맞춰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 10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평택보건소 내에 평택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했었다.
이와 함께 서부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안중보건지소에 3명의 치매전문요원을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뿐만 아니라 건강한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치매고위험군의 관리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께서 건강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치매 노인 관련 상담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403~7)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