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소 ‘서우’ 개소…도시재생 기틀 마련
문화창작소 ‘서우’ 개소…도시재생 기틀 마련
by 운영자 2019.03.28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첫 결실 맺어
평택시가 지역 주민협의체와 함께 추진한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문화창작소 ‘서우’의 개소로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우는 지난해 평택시 하반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 때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이충원)의 제안으로 선정돼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앞으로 청년들의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 새롭게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거점지로 탄생하게 된다.
개소식은 이충원 회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사말, 축사, 도시재생 특별 설명회, 현판식 및 케이크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역사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문화와 예술,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유치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서우는 지난해 평택시 하반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 때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이충원)의 제안으로 선정돼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앞으로 청년들의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 새롭게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할 거점지로 탄생하게 된다.
개소식은 이충원 회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사말, 축사, 도시재생 특별 설명회, 현판식 및 케이크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서정리역세권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들이 역사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문화와 예술,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유치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