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국제봉사회, 평택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평택국제봉사회, 평택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by 운영자 2019.04.04
회원·중학생·학부모 등 60명 참석해 역 인근 말끔히 치워
학부모 이지영 氏 “뜻깊고 보람찬 시간 보낼 수 있어 기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귀감을 받는 평택국제봉사회(회장 정학호)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평택국제봉사회는 지난달 31일 봉사회원을 비롯해 중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역 인근에서 환경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평택에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치웠다.
아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지영 씨는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주어져 뜻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봉사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지속해서 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학호 회장은 “봉사는 하면 할수록 마음이 뿌듯해지고 힐링도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면서 “평택국제봉사회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에 되는 단체가 되고자 힘쓰겠다”고 했다.
평택국제봉사회는 현재 회원 150여 명이 활발히 활동한다. 이 단체는 한 달에 한 번 평택역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학부모 이지영 氏 “뜻깊고 보람찬 시간 보낼 수 있어 기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 귀감을 받는 평택국제봉사회(회장 정학호)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평택국제봉사회는 지난달 31일 봉사회원을 비롯해 중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역 인근에서 환경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평택에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치웠다.
아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지영 씨는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주어져 뜻깊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봉사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지속해서 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학호 회장은 “봉사는 하면 할수록 마음이 뿌듯해지고 힐링도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면서 “평택국제봉사회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에 되는 단체가 되고자 힘쓰겠다”고 했다.
평택국제봉사회는 현재 회원 150여 명이 활발히 활동한다. 이 단체는 한 달에 한 번 평택역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