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직할세관, 안재성 관세행정관 핵심인재 선정

평택직할세관, 안재성 관세행정관 핵심인재 선정

by 운영자 2019.06.03

정부의 중소수출기업 지원 대책 적극 수행
▲안재성(오른쪽) 관세행정관이 핵심인재 인증서를 받은 뒤 안문철 세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은 5월 핵심인재로 통관지원과에 근무하는 안재성(45·오른쪽)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밝혔다.

안 관세행정관은 평택직할세관에서 보세공장·보세판매장 관리를 담당하면서 정부의 중소수출기업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맞춤형 컨설팅으로 관내 2개 업체의 보세공장 전환을 완료하여 수출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또 평택항 여객터미널의 택스리펀드 방식을 개선하고자 출국장 면세점 내 유인 환급 부스 설치 면적을 보세판매장 특허 조건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했다.

안 관세행정관은 지난 2009년 세관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관세평가분류원, 청주세관, 평택직할세관 등에서 품목분류, 보세구역 특허, 보세공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택세관은 격월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발굴해 ‘핵심인재상’을 뽑아 격려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