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도로타리클럽, 공도읍에 라면 45상자 기탁

공도로타리클럽, 공도읍에 라면 45상자 기탁

by 운영자 2019.06.04

“행복한 삶은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것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회장 이현재)은 지난 31일 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뒤 공도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종도)에 라면 45상자를 기탁했다.

공도로타리클럽은 해마다 떡·쌀 기부봉사, 어린이날 행사 자원봉사,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현재 회장은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행복의 삶이란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읍장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 열정을 다하는 공도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공도로타리클럽이 안성의 밝은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