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평택점, 넷째 임신 가정에 출산용품 지원
이마트 평택점, 넷째 임신 가정에 출산용품 지원
by 운영자 2019.07.24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호), 이마트 평택점(점장 김도완)는 지난 22일 어려운 환경에서 3명의 어린 자녀를 키우며 넷째 임신 중에 있는 가정을 방문해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마트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이날 이마트 평택점은 신생아 의류, 젖병, 체온계 등 15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물품을 전해 받은 임신부는 “출산용품을 준비할 생각에 금전적으로 마음에 부담이 컸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도완 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느꼈고 앞으로 봉사의 횟수를 늘려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평택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재오 관장은 “지역사회커뮤니티 케어의 일환으로 이마트와 함께 상생으로 지역사회복지에 힘쓰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이번 봉사는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마트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이날 이마트 평택점은 신생아 의류, 젖병, 체온계 등 15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물품을 전해 받은 임신부는 “출산용품을 준비할 생각에 금전적으로 마음에 부담이 컸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도완 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느꼈고 앞으로 봉사의 횟수를 늘려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평택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재오 관장은 “지역사회커뮤니티 케어의 일환으로 이마트와 함께 상생으로 지역사회복지에 힘쓰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