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현덕면 권관4리 마을회관 준공
평택 현덕면 권관4리 마을회관 준공
by 운영자 2019.07.31
주민들 숙원…휴식·복지 공간으로 활용
평택시 현덕면 권관4리(이장 윤준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30일 준공됐다.
권관4리 마을회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억76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8월 착공,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돼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휴식·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윤준근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회관 건립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관4리 마을은 34세대 60여 명이 거주하는 자연부락으로, 과거에 이 마을에 권세를 부리는 아전배들이 살아 권관(權官)이라고 하다가 후에 권관(權管)으로 바뀌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권관4리 마을회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억76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8월 착공,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돼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휴식·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윤준근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회관 건립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관4리 마을은 34세대 60여 명이 거주하는 자연부락으로, 과거에 이 마을에 권세를 부리는 아전배들이 살아 권관(權官)이라고 하다가 후에 권관(權管)으로 바뀌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