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갑손 (주)메트로패밀리 회장, 장애인 나눔 실천 올해도 이어져
가갑손 (주)메트로패밀리 회장, 장애인 나눔 실천 올해도 이어져
by 운영자 2019.09.16
평택시장애인합창단 ‘푸른날개합창단’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됐으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됐으면…”
▲가갑손<왼쪽> 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한 뒤 이재덕 푸른날개합창단 후원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갑손(80) (주)메트로패밀리 회장이 평택시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단장 김향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가 회장은 지난해에도 푸른날개합창단이 피아노가 없어 연습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피아노(45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또 봉사단체 ‘평택·안성함께하는사람들’이 매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는 ‘영화 나눔 행복플러스’에도 영화티켓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 회장은 “합창단원들이 합창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메트로패밀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덕 푸른날개합창단 후원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합창단원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신 가갑손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회는 푸른날개합창단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합창단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날개합창단은 현재 청각·시각·지적·발달·지체 등 모든 유형의 장애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자 지난 2017년 12월 4일 창단했다. 현재 성인 장애인, 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총 50여 단원과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발달장애 청소년 전담 코치 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의 벽을 넘어 매주 합창 연습으로 하나 되며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두 번째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가갑손(80) (주)메트로패밀리 회장이 평택시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단장 김향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가 회장은 지난해에도 푸른날개합창단이 피아노가 없어 연습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피아노(45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또 봉사단체 ‘평택·안성함께하는사람들’이 매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는 ‘영화 나눔 행복플러스’에도 영화티켓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 회장은 “합창단원들이 합창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메트로패밀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덕 푸른날개합창단 후원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합창단원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신 가갑손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회는 푸른날개합창단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합창단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날개합창단은 현재 청각·시각·지적·발달·지체 등 모든 유형의 장애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자 지난 2017년 12월 4일 창단했다. 현재 성인 장애인, 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총 50여 단원과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발달장애 청소년 전담 코치 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의 벽을 넘어 매주 합창 연습으로 하나 되며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두 번째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