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리대상자 49명 해제
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리대상자 49명 해제
by 운영자 2020.02.05
오는 9일관리대상자 모두 해제 예정
평택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대상자 49명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제된 49명은 4번 확진자 접촉자 중 감시 기간 14일이 경과한 42명과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자 및 감시 해제된 4명,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후 14일이 경과한 3명이다.
이로써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55명으로 전일보다 큰 폭으로 감소됐다.
시는 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오는 9일 자정을 기준으로 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관리대상에서 해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접촉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해제된 49명은 4번 확진자 접촉자 중 감시 기간 14일이 경과한 42명과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자 및 감시 해제된 4명,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후 14일이 경과한 3명이다.
이로써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55명으로 전일보다 큰 폭으로 감소됐다.
시는 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오는 9일 자정을 기준으로 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관리대상에서 해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접촉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