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봄철 산불 화재 주의 당부
평택소방서, 봄철 산불 화재 주의 당부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3.25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 높아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 논밭 등의 주변에서 소각을 하거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아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3~4월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및 임야화재 위험이 상존한다. 실제 지난 22일에는 밭에서 잡풀을 소각하던 중 바람이 불어 불티가 비화(飛火)돼 약 1500㎡의 임야가 소실되기도 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및 임야화재를 예방하고자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산림 내 중요시설물 등 안전점검 ▲소방차량 등 이용 예찰활동 시 산불예방 홍보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기완 서장은 “산, 논밭 주변에서 무단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소방서에 따르면 3~4월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및 임야화재 위험이 상존한다. 실제 지난 22일에는 밭에서 잡풀을 소각하던 중 바람이 불어 불티가 비화(飛火)돼 약 1500㎡의 임야가 소실되기도 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및 임야화재를 예방하고자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산림 내 중요시설물 등 안전점검 ▲소방차량 등 이용 예찰활동 시 산불예방 홍보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기완 서장은 “산, 논밭 주변에서 무단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