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장병들, 천안함 46용사 해상 위령제 거행
해군 2함대 장병들, 천안함 46용사 해상 위령제 거행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3.25
천안함 사건 10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해군 장병들이 해상 위령제를 진행했다.
해군은 지난 23일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해군 2함대 소속 황도현함(PKG, 400t급) 장병들이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해상 인근에서 해상헌화를 했다고 밝혔다.
황도현함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딴 함명으로 2015년부터 2함대 소속으로 서해 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안함 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우리 영해인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침몰해 해군 장병 104명 중 46명이 전사했다. 당시 조사 결과 천안함 침몰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해군은 지난 23일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해군 2함대 소속 황도현함(PKG, 400t급) 장병들이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해상 인근에서 해상헌화를 했다고 밝혔다.
황도현함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딴 함명으로 2015년부터 2함대 소속으로 서해 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안함 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우리 영해인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침몰해 해군 장병 104명 중 46명이 전사했다. 당시 조사 결과 천안함 침몰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