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公 평택지사,포승읍에 교복후원금 전달
한국석유公 평택지사,포승읍에 교복후원금 전달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6.25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지난 22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교복구매에 써달라며 후원금(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택지사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격려와 응원을 위한 취지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31명에게 스쿨룩스 안중점에서 상품권 형식으로 교복과 활동복 등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될 계획이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해야 하는 학생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심하지 않고 씩씩하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에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포승읍도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평택지사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격려와 응원을 위한 취지에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31명에게 스쿨룩스 안중점에서 상품권 형식으로 교복과 활동복 등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될 계획이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해야 하는 학생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심하지 않고 씩씩하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에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포승읍도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