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희망나눔 바자회’가 오는 20일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푸른나무어린이집,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동주관한다.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의류, 생필품, 잡화,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연예인 애장품 경매 등 깜짝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바자회 수익금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방임, 유기, 학대, 폭력 등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