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향<사진>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육 정책의 발 빠른 대처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보육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위원을 위촉해 평택시어린이집 연합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보육으로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국공립, 직장, 법인, 민간, 가정 등 5개 분과와 3개 권역(서부·북부·남부)으로 구성돼 있고 230개 어린이집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