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안일옥,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에 뽑혀
안성 안일옥,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에 뽑혀
by 운영자 2018.12.20
안성장터에서 4대째 설렁탕을 파는 ‘안일옥’ 등 3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뽑혔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제5차 평가위원회에서 33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 26개, 도·소매업 7개 업체이고, 지역별로 서울·경기 5개, 부산·인천·충북 4개, 전남·전북·강원 3개, 충남·경북이 각각 1개다.
안일옥은 1920년대부터 전국 3대 우시장으로 알려진 안성장터에서 4대째 설렁탕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제5차 평가위원회에서 33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 26개, 도·소매업 7개 업체이고, 지역별로 서울·경기 5개, 부산·인천·충북 4개, 전남·전북·강원 3개, 충남·경북이 각각 1개다.
안일옥은 1920년대부터 전국 3대 우시장으로 알려진 안성장터에서 4대째 설렁탕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