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세교지구조합, 이웃 사랑 나눔 실천
지제·세교지구조합, 이웃 사랑 나눔 실천
by 운영자 2018.12.26
송년회에서 기부받은 쌀 120포 장애인단체에 전달
평택 지제·세교지구조합(조합장 박종선)은 지난 21일(금) 평택 T웨딩홀에서 송년회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권영하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지제역은 평택의 새로운 관문”이라며 “그동안 우여곡절 속에 조합원들께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조합의 당초 계획대로 지제역세권이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제·세교지구조합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도 실천했다. 조합과 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주) 한광선 대표를 비롯한 조합의 협력업체들이 기증한 쌀 120포를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사)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회 등 4개 단체에 30포씩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조합장은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무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로 다가온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명품성공도시를 완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제·세교지구는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세권에 위치하며 약 83만㎡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올해 6월 28일 평택시로부터 환지계획 인가를 받아 9월 12일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정한 뒤 부지조성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현재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아파트에 대한 건축 심의와 약 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심의가 완료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날 권영하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지제역은 평택의 새로운 관문”이라며 “그동안 우여곡절 속에 조합원들께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조합의 당초 계획대로 지제역세권이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제·세교지구조합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도 실천했다. 조합과 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주) 한광선 대표를 비롯한 조합의 협력업체들이 기증한 쌀 120포를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사)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회 등 4개 단체에 30포씩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조합장은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무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로 다가온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명품성공도시를 완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제·세교지구는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세권에 위치하며 약 83만㎡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올해 6월 28일 평택시로부터 환지계획 인가를 받아 9월 12일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정한 뒤 부지조성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현재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아파트에 대한 건축 심의와 약 4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심의가 완료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