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교동바르게살기委,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 열어

세교동바르게살기委,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 열어

by 운영자 2019.01.25

수익금, 저소득층 명절 위문행사 등에 사용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지난 23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뒤 주차장에서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에서는 떡국 떡, 참기름 등 농수산물과 잔치국수 등 먹거리가 판매됐으며 약 500명의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종선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바자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교동 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세교동위원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저소득층 명절 위문행사와 연탄 나눔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