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12개 단체協, 주민센터에 물품 기탁
원평동 12개 단체協, 주민센터에 물품 기탁
by 운영자 2019.01.31
억새축제 수익금 370만원으로 마련
평택시 원평동 12개 단체협의회(회장 이원배)는 30일 ‘2018 억새축제’에서 모은 수익금 370만원으로 구입한 물품을 원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12개 단체는 원평동 대표 축제인 ‘억새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에게 사용하고자 뜻을 모았다. 물품은 각 통장과 사회복지 담당자가 추천한 독거노인, 청장년1인 계층 등 44가정에 전달됐다.
이원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은 공적지원에서 배제되면 민간지원에서도 배제되어 오히려 더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택시 원평동 12개 단체협의회(회장 이원배)는 30일 ‘2018 억새축제’에서 모은 수익금 370만원으로 구입한 물품을 원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12개 단체는 원평동 대표 축제인 ‘억새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에게 사용하고자 뜻을 모았다. 물품은 각 통장과 사회복지 담당자가 추천한 독거노인, 청장년1인 계층 등 44가정에 전달됐다.
이원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은 공적지원에서 배제되면 민간지원에서도 배제되어 오히려 더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