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언론協, ‘화 살롱’ 전국 순회 시작
한국여성언론協, ‘화 살롱’ 전국 순회 시작
by 운영자 2019.02.19
19일 오후 7시 동네바보 라운지에서 열려
박영숙 총재 “공감과 나눔의 자리 만들 것”
박영숙 총재 “공감과 나눔의 자리 만들 것”
한국여성언론협회(KWMA·총재 박영숙)는 19일 평택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제주 지역에서 공감과 나눔의 자리인 ‘화(話) 살롱’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화 살롱은 한국여성언론협회가 기획해 진행해온 여성을 위한 ‘화 콘서트’와 맥락을 같이하며 매주 화요일에 차(茶)를 마시면서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지역, 단체 간에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며 소외된 계층과 그늘진 삶에 긍정과 인정의 바이러스를 나눠 밝은 사회 만들기와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서울과 평택에서 화 살롱을 시연하며 준비를 마쳤다.
여성언론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협회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겸한 화 살롱을 진행하고 전국 순회를 위한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영숙 총재는 “일 년에 한 번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매주 살롱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살롱문화가 호스트의 역할에 따라 순수한 문학 공간에서부터 사교, 공연, 토론 등 다양하게 발전했듯이 화 살롱도 지역 실정에 맞는 형태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언론협회 총괄이사인 김현청 서울리더스클럽 회장은 “이번 화 살롱에서 협회 온라인 미디어인 ‘아이콘 코리아’와 다중검색 공유플랫폼 ‘Hi5ive(하이파이브)’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본격적인 서비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화(話) 살롱’은 19일 오후 7시 교차로빌딩(죽백7길 2-6) 2층 동네바보 라운지에서 열린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화 살롱은 한국여성언론협회가 기획해 진행해온 여성을 위한 ‘화 콘서트’와 맥락을 같이하며 매주 화요일에 차(茶)를 마시면서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는 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지역, 단체 간에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며 소외된 계층과 그늘진 삶에 긍정과 인정의 바이러스를 나눠 밝은 사회 만들기와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서울과 평택에서 화 살롱을 시연하며 준비를 마쳤다.
여성언론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협회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겸한 화 살롱을 진행하고 전국 순회를 위한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영숙 총재는 “일 년에 한 번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매주 살롱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살롱문화가 호스트의 역할에 따라 순수한 문학 공간에서부터 사교, 공연, 토론 등 다양하게 발전했듯이 화 살롱도 지역 실정에 맞는 형태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언론협회 총괄이사인 김현청 서울리더스클럽 회장은 “이번 화 살롱에서 협회 온라인 미디어인 ‘아이콘 코리아’와 다중검색 공유플랫폼 ‘Hi5ive(하이파이브)’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본격적인 서비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화(話) 살롱’은 19일 오후 7시 교차로빌딩(죽백7길 2-6) 2층 동네바보 라운지에서 열린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