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외국인복지센터, 평택아시안컵축구대회 개최
평택외국인복지센터, 평택아시안컵축구대회 개최
by 운영자 2019.04.30
6개국 8개팀 참가…접전 끝에 태국팀 우승
평택시은 지난 28일 송탄공단 내 모곡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평택아시안컵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우영)가 주최한 이 대회는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로 근로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태국·미얀마·캄보디아 등 6개국 8개팀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태국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평택외국인복지센터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상호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아시안컵축구대회가 외국인근로자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평택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우영)가 주최한 이 대회는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로 근로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태국·미얀마·캄보디아 등 6개국 8개팀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태국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평택외국인복지센터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상호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아시안컵축구대회가 외국인근로자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