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교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 기탁
기쁜교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 기탁
by 운영자 2019.06.19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쁜교회(담임목사 손웅석)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쁜교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감사헌금을 모아 매년 4000만원씩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또 기쁜울타리 사업과 어르신 독거사 예방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 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2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관내 저소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부사업도 병행한다.
손웅석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는 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 1계좌 후원, 생애주기별 기부 등 다채로운 모금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또 기쁜울타리 사업과 어르신 독거사 예방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 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2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관내 저소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계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부사업도 병행한다.
손웅석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는 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 1계좌 후원, 생애주기별 기부 등 다채로운 모금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