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

원유태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 취임

원유태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 취임

by 운영자 2019.07.05

“이웃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
원유태<사진> 제23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원유태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총연맹은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희생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공로와 뜻을 잘 받들어 기대에 부흥하는 지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택시지회는 이날 후원된 쌀 300kg을 서부노인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취임식에는 홍희성 도지부회장과 회원,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 운동단체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