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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평택·안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by 운영자 2019.11.05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 나서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와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72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을 슬로건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배너 게시 ▲소방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추진 ▲맞춤형 화재예방 캠페인 개최 등으로 운영된다.

일반주택 소유자, 거주자를 대상으로 ‘119를 비치합시다’ 홍보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도 지속해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범시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