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타리·무궁화로타리, ‘사랑의 김장담그기’
평택로타리·무궁화로타리, ‘사랑의 김장담그기’
by 운영자 2019.11.28
김장김치 860kg 담가 평안밀알복지재단에 전달
평택로타리(회장 이상림), 무궁화로타리(회장 박수미)가 26일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산하시설 꿈이크는일터, 평안밀알센터)을 방문해 김장봉사를 벌였다.
이날 김장봉사에는 평택로타리와 무궁화로타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860kg을 직접 담가 평안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에 기증했다.
이상림 회장은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수고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힘든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작은 행복을 만들 수 있어 보람됐다”고 했다.
봉사에 참여하 한상회 국제로터리 3750지구 전(前) 총재는 “바쁘신 와중에 회원들이 모여서 지역에 봉사하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며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나눔 실천에 많은 분이 동참해 지역 사회가 훈훈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덕진 이사장은 “우리에게 김장은 꼭 필요하지만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장을 담그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귀한시간과 손길의 섬김으로 이렇게 채울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3월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보육과 장애인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장애인을 향한 사랑과 섬김 나눔의 삶이 사회구성원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이를 통해 복지사회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날 김장봉사에는 평택로타리와 무궁화로타리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 860kg을 직접 담가 평안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에 기증했다.
이상림 회장은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수고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힘든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미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작은 행복을 만들 수 있어 보람됐다”고 했다.
봉사에 참여하 한상회 국제로터리 3750지구 전(前) 총재는 “바쁘신 와중에 회원들이 모여서 지역에 봉사하는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며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나눔 실천에 많은 분이 동참해 지역 사회가 훈훈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덕진 이사장은 “우리에게 김장은 꼭 필요하지만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장을 담그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귀한시간과 손길의 섬김으로 이렇게 채울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3월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보육과 장애인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장애인을 향한 사랑과 섬김 나눔의 삶이 사회구성원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이를 통해 복지사회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