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자유총연맹, 소외계층에 연탄 1200장 전달

평택자유총연맹, 소외계층에 연탄 1200장 전달

by 운영자 2019.12.18

청북읍 거주 3가구선정해 나눔 봉사 벌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원유태)는 지난 14일 청북읍에 사는 소외계층 3가구를 선정해 연탄 나눔 봉사를 벌였다.

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유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60여 명과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도의원 등이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원유태 지회장은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