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소방서,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
평택·안성소방서,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
by 운영자 2019.12.20
차량화재 초기 소화기로 진압하면 피해 최소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와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교통사고에 의한 차량화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도로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탑승객은 우선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하고 안전이 확보된 초기에는 차량 내 비치한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탈출이 어려우면 주변인이 차량용 소화기로 먼저 차량화재를 진압할 경우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보다 화재 확산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초기조치가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도로에 블랙아이스 등 예기치 못한 빙판길이 많아 감속과 안전운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 철저한 차량 정비 및 차량용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비치해놓는 것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소방서에 따르면 도로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면 탑승객은 우선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하고 안전이 확보된 초기에는 차량 내 비치한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탈출이 어려우면 주변인이 차량용 소화기로 먼저 차량화재를 진압할 경우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보다 화재 확산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초기조치가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도로에 블랙아이스 등 예기치 못한 빙판길이 많아 감속과 안전운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 철저한 차량 정비 및 차량용소화기 등 안전장비를 비치해놓는 것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