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천만원 기탁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천만원 기탁
by 운영자 2019.12.20
2017년부터 지금까지 성금 3억5000만원 기탁
유기덕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될 것”
유기덕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될 것”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회장 유기덕)가 지난 17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업은 2017년 평택시에 안마의자 20대(55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나눔 가치 실현을 바탕으로 기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성금은 3억5000만원이다.
유기덕<왼쪽 세 번째>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덕일산업(주)과 오레스트(주)처럼 지역의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훈훈하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공인받고 있는 금형가공기술 및 최첨단 실험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 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커넥터를 생산한다. 2017년 4월에는 오랜 시간 전동시트 부품을 제조하던 기술로, 고가 일본산 안마의자 못지않은 가성비 우수한 ‘국산(Made in Korea)’ 안마의자 회사인 오레스트(주)를 설립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 1계좌 후원 등으로 모금된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긴급지원, 디딤씨앗통장, 행복가정만들기 등으로 지원한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번 성금 기탁은 덕일산업(주)·오레스트(주)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업은 2017년 평택시에 안마의자 20대(55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나눔 가치 실현을 바탕으로 기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성금은 3억5000만원이다.
유기덕<왼쪽 세 번째>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덕일산업(주)과 오레스트(주)처럼 지역의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훈훈하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정밀성을 공인받고 있는 금형가공기술 및 최첨단 실험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 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커넥터를 생산한다. 2017년 4월에는 오랜 시간 전동시트 부품을 제조하던 기술로, 고가 일본산 안마의자 못지않은 가성비 우수한 ‘국산(Made in Korea)’ 안마의자 회사인 오레스트(주)를 설립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업후원, 1인 1계좌 후원 등으로 모금된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생계비, 긴급지원, 디딤씨앗통장, 행복가정만들기 등으로 지원한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