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일감리교회, 성탄축하 자선음악회 성료
평택제일감리교회, 성탄축하 자선음악회 성료
by 운영자 2019.12.26
성금 572만원 모금…어려운 이웃에게 사용 예정
평택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주청환)는 지난 15일 교회 본당에서 열린 ‘제34회 성탄축하 자선음악회’에서 성금 572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자선음악회는 정장선 시장과 부인 이성숙 여사, 원유철 국회의원 부인 서세레나 여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배 시의회 부의장, 오명근 도의원, 김동숙·이해금 시의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청환 목사는 “많은 분께서 자선음악회에 참석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탄축하 자선음악회는 198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푸치니의 ‘영광의 미사’ 등의 미사곡과 세계 3대 오라토리오라 불리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불후의 명작으로 불리우는 베토벤 교향곡 9번, 부르크너의 떼데움 등을 연주하면서 평택지역 교회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자선음악회는 정장선 시장과 부인 이성숙 여사, 원유철 국회의원 부인 서세레나 여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배 시의회 부의장, 오명근 도의원, 김동숙·이해금 시의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청환 목사는 “많은 분께서 자선음악회에 참석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탄축하 자선음악회는 1989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푸치니의 ‘영광의 미사’ 등의 미사곡과 세계 3대 오라토리오라 불리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불후의 명작으로 불리우는 베토벤 교향곡 9번, 부르크너의 떼데움 등을 연주하면서 평택지역 교회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