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차량 화재 초기 진압 시민에게 표창
송탄소방서, 차량 화재 초기 진압 시민에게 표창
by 운영자 2019.12.27
운전자 대비 시킨 뒤 소화기로 화재 진압
▲표창을 받은 정동진<왼쪽> 씨와 방진수 씨.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24일 차량 화재 현장에서 운전자 대피를 돕고 화재 초기진압에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정동진·방진수 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48분경 평택시 국도 1호선(장당동 49-4)에서 차량에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곧장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차량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차량화재 현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해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서장은 “남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장에서 용기를 발휘해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24일 차량 화재 현장에서 운전자 대피를 돕고 화재 초기진압에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정동진·방진수 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48분경 평택시 국도 1호선(장당동 49-4)에서 차량에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곧장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차량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차량화재 현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해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서장은 “남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장에서 용기를 발휘해 생명보호를 위해 헌신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