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4.09
진위면 거주 20대 女…19번째 확진자 접촉자
평택시는 9일,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19번째 확진자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평택에서만 15명(20~23번째, 26~31번째, 32·33번째, 35번째, 38번째, 40번째)이며 오산 2명(6·7번째), 아산 1명(10번째)을 포함하면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 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19번째 확진자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평택에서만 15명(20~23번째, 26~31번째, 32·33번째, 35번째, 38번째, 40번째)이며 오산 2명(6·7번째), 아산 1명(10번째)을 포함하면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 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