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모바일 안전귀가 서비스’ 확대 운영
안성시, ‘모바일 안전귀가 서비스’ 확대 운영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4.30
도내 12개 지자체와 연계해 동일한 서비스 가능
안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자 운영 중인 ‘모바일 안전귀가 서비스’를 경기도 12개 지자체와 연계한 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고 늦은 밤 귀가할 때 앱을 실행하면 범죄 등의 위급사항이 발생할 경우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가 연계해 현장 출동하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6년부터 안전귀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가입자가 안성시 지역을 벗어날 경우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경기도 12개 지자체(안양·과천·광명·군포·동두천·부천·시흥·안산·양평·용인·의왕·하남)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시는 더 많은 지자체와 협조해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안전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고 늦은 밤 귀가할 때 앱을 실행하면 범죄 등의 위급사항이 발생할 경우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가 연계해 현장 출동하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6년부터 안전귀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가입자가 안성시 지역을 벗어날 경우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경기도 12개 지자체(안양·과천·광명·군포·동두천·부천·시흥·안산·양평·용인·의왕·하남)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시는 더 많은 지자체와 협조해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