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 권영화, 부의장 이병배 의원 선출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 권영화, 부의장 이병배 의원 선출
by 마이빌평택 2018.07.02
3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 마무리하고 개원 예정
민주당, 성실한 직무수행 결의했으나 첫 임시회 2명 지각
민주당, 성실한 직무수행 결의했으나 첫 임시회 2명 지각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재선인 권영화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역시 재선인 이병배 의원(자유한국당)이 선출됐다.
평택시의회는 2일 제1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 자리에서 권 의원과 이 의원은 전체 시의원 16명의 지지를 받아 8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권 의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서 시민의 참 뜻을 바르게 대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의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해 화합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으로 민주당 곽미연·김승겸·김승남·이종한·이해금, 한국당 이관우·이병배·김동숙 등 8명이 선임됐다.
자치행정위 위원은 민주당 유승영·이윤하·최은영·홍선의, 한국당 강정구·정일구·김영주 등 7명이 됐다.
시의회는 3일 오전 각 상임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마무리짓고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평택시의회는 2일 제1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 자리에서 권 의원과 이 의원은 전체 시의원 16명의 지지를 받아 8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권 의장은 “시민을 위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서 시민의 참 뜻을 바르게 대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의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의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해 화합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마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으로 민주당 곽미연·김승겸·김승남·이종한·이해금, 한국당 이관우·이병배·김동숙 등 8명이 선임됐다.
자치행정위 위원은 민주당 유승영·이윤하·최은영·홍선의, 한국당 강정구·정일구·김영주 등 7명이 됐다.
시의회는 3일 오전 각 상임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마무리짓고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민주당 소속 시의원 10명은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시의원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 A의원과 B의원은 첫 임시회 개회 시간인 오전 11시를 넘겨 지각 등원하며 그 빛이 바랬다. A의원은 병원 진료를 이유로 19분이나 늦게 등원했고, B의원은 민원인과의 만남을 이유로 3분을 넘겼다.
8대 시의회 의원은 전체 16명 중 민주당 10명(비례 1명), 한국당 6명(비례1명)로 구성됐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하지만 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 A의원과 B의원은 첫 임시회 개회 시간인 오전 11시를 넘겨 지각 등원하며 그 빛이 바랬다. A의원은 병원 진료를 이유로 19분이나 늦게 등원했고, B의원은 민원인과의 만남을 이유로 3분을 넘겼다.
8대 시의회 의원은 전체 16명 중 민주당 10명(비례 1명), 한국당 6명(비례1명)로 구성됐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