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체납자 압류품 505점 공개 매각
道, 체납자 압류품 505점 공개 매각
by 마이빌평택 2018.07.04
감정가 1050만원 롤렉스시계 등 총 505건
오는 11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오는 11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지난해 진행된 공매모습.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
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5건으로 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33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물품 65점이다.
이날 공매에는 감정가 1050만원의 롤렉스시계, 감정가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감정가 10만원의 18K반지 등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지난해 6월 진행된 공매에서는 531점을 매각해 2억46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
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총 505건으로 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10점, 롤렉스·오메가 등 명품시계 33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97점, 골프채 등 기타물품 65점이다.
이날 공매에는 감정가 1050만원의 롤렉스시계, 감정가 567만원의 티파니 반지, 감정가 230만원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감정가 10만원의 18K반지 등 다양한 금액대의 물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지난해 6월 진행된 공매에서는 531점을 매각해 2억46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