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평택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by 마이빌평택 2018.07.26
내년 주요사업 도비 확보 방안 및 지역 현안 논의
평택시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2019년도 주요사업 도비 확보방안과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에 들어 도의원들과 처음 갖는 상견례였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도비 사업 29건과 지역 현안 사업 7건을 설명하고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안사업이 많은 우리시 특성상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평택시의 비전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실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예산과 정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과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에 들어 도의원들과 처음 갖는 상견례였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도비 사업 29건과 지역 현안 사업 7건을 설명하고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현안사업이 많은 우리시 특성상 도비가 적기에 확보되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평택시의 비전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실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예산과 정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