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6~27일 이틀간 화성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업교육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젊은농업기술대전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젊은농업기술대전은 청년농업인들의 우수과제(프로젝트 활동)를 도시민에게 알려 청년일자리 창출 및 농업 우수성을 재인식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농업인 소통 토크 콘서트, 청년농업인 팜파티 및 민속문화경연, 홍보영상경진 등의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대전에서 안성농기센터는 민속문화경진 최우수상(양성중학교 4-H회), 홍보영상경진분야(안성시4-H연합회) 장려상, 도지사 4-H육성유공표창(이선행 농촌지도사), 도지사4-H우수회원 표창(김정윤 감사)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