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시, 道 농어민대상 3개 부문 수상
평택·안성시, 道 농어민대상 3개 부문 수상
by 운영자 2018.11.07
평택_ 한상우(채소)·임국현(수산), 안성_ 윤세율(환경농업·신기술)
탁월한 경영실적 올린 14명 선정…영농자금 우선지원 등 혜택
평택·안성시가 ‘제25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총 14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농어민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6일 수원행궁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25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어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올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민 14명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에서는 ▲채소부문 한상우(·59) ▲수산부문 임국현(·69), 안성에서는 ▲환경농업·신기술부문 윤세율(59) 씨가 뽑혔다.
이밖에 ▲고품질쌀생산부문 구은회(여주시·69) ▲과수부문 이준섭(이천시·49) ▲화훼부문 박상철(이천시·61)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김의수(이천시·55) ▲임업부문 정도영(가평군·49) ▲여성농어민부문 이경옥(포천시·49) ▲특용작물부문 윤여민(이천시·47) ▲한우부문 정상현(이천시·68) ▲낙농부문 최명회(포천시·59) ▲양돈부문 원동학(여주시·54) ▲가금 및 기타가축부문 광주시 다한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식량작물 부문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장·군수가 추천한 15개 부문의 55명의 후보자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조사,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농어민대상은 농어업 분야의 최고상으로 지난 1994년 창설 이래 총 2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기농어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기념동판 증정 등의 영예가 주어진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는 지난 6일 수원행궁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25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어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올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민 14명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에서는 ▲채소부문 한상우(·59) ▲수산부문 임국현(·69), 안성에서는 ▲환경농업·신기술부문 윤세율(59) 씨가 뽑혔다.
이밖에 ▲고품질쌀생산부문 구은회(여주시·69) ▲과수부문 이준섭(이천시·49) ▲화훼부문 박상철(이천시·61)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김의수(이천시·55) ▲임업부문 정도영(가평군·49) ▲여성농어민부문 이경옥(포천시·49) ▲특용작물부문 윤여민(이천시·47) ▲한우부문 정상현(이천시·68) ▲낙농부문 최명회(포천시·59) ▲양돈부문 원동학(여주시·54) ▲가금 및 기타가축부문 광주시 다한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식량작물 부문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장·군수가 추천한 15개 부문의 55명의 후보자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조사,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농어민대상은 농어업 분야의 최고상으로 지난 1994년 창설 이래 총 2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기농어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영농자금 우선지원과 기념동판 증정 등의 영예가 주어진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