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市양봉연구회, 밀원수 140그루 식재
평택시-市양봉연구회, 밀원수 140그루 식재
by 운영자 2018.11.08
올해 이상저온 및 폭염으로 벌꿀 생산량 급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포승읍 홍원리에서 평택시양봉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꿀과 꽃가루가 많이 나는 아카시나무, 모감주나무, 참죽나무 등 한국양봉농협 등에서 제공한 우수 밀원수(꿀 나오는 나무) 140그루를 심었다.
올해 양봉농가들은 봄철 이상저온, 유례없는 폭염, 잦은 강우로 벌꿀 생산량이 떨어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경승 평택시양봉연구회장(평택시양봉협회장)은 “밀원수 심기는 양봉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꿀과 꽃가루가 많이 나는 아카시나무, 모감주나무, 참죽나무 등 한국양봉농협 등에서 제공한 우수 밀원수(꿀 나오는 나무) 140그루를 심었다.
올해 양봉농가들은 봄철 이상저온, 유례없는 폭염, 잦은 강우로 벌꿀 생산량이 떨어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경승 평택시양봉연구회장(평택시양봉협회장)은 “밀원수 심기는 양봉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