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정례회 19일 개회
평택시의회 정례회 19일 개회
by 운영자 2018.11.20
내달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19일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9일까지 3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이 이뤄진다. 또 1조6623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숙 의원이 ‘대형폐기물 서비스 개선사업에 따른 방향 제시’와 관련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정장선 시장이 시정연설, 기획조정실장이 제안 설명을 했다.
2019년 예산안은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유승영·홍선의·강정구·김영주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김승남·이해금·곽미연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진행한다.
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중에는 잘된 부분은 칭찬과 격려를, 개선할 부분은 과감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추경안과 예산안 심사를 할 때에는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해야 한다”며 “연초에 계획해서 추진해 온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각종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이 이뤄진다. 또 1조6623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숙 의원이 ‘대형폐기물 서비스 개선사업에 따른 방향 제시’와 관련한 7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정장선 시장이 시정연설, 기획조정실장이 제안 설명을 했다.
2019년 예산안은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유승영·홍선의·강정구·김영주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김승남·이해금·곽미연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진행한다.
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중에는 잘된 부분은 칭찬과 격려를, 개선할 부분은 과감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추경안과 예산안 심사를 할 때에는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해야 한다”며 “연초에 계획해서 추진해 온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각종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