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 이애경 관세행정관 핵심인재 선정
평택직할세관, 이애경 관세행정관 핵심인재 선정
by 운영자 2018.12.10
7건 개선사례 韓·中 2개국어 버전 인포그래픽 홍보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신현은)은 올해 11월 상반기 핵심인재로 통관지원과의 이애경<왼쪽> 관세행정관(36)을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관세행정관은 평택직할세관에서 FTA 활용지원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남아 지역으로 판매망을 넓히고자 하는 향신료 생산기업에 ‘한·미-EU-아세안-베트남’ 총 4개 협정의 원산지 결정기준을 품목별로 컨설팅 해 ‘수출국-품명’ 유형별로 최적화된 FTA 활용지원을 한 바 있다. 또 관세청의 규제개혁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자 ‘여행자 휴대품 모바일 신고제’ 등 총 7건의 개선사례를 한국·중국 2개 국어 버전의 인포그래픽(Info-Graphic)으로 홍보하여 국민과의 규제개혁 소통에 힘썼다.
이 관세해정관은 지난 2009년 세관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인천공항세관, 인천세관, 평택직할세관 등에서 선박 입출항 관리, 여행자 휴대품, FTA 활용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택세관은 격월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발굴해 ‘핵심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 관세행정관은 평택직할세관에서 FTA 활용지원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남아 지역으로 판매망을 넓히고자 하는 향신료 생산기업에 ‘한·미-EU-아세안-베트남’ 총 4개 협정의 원산지 결정기준을 품목별로 컨설팅 해 ‘수출국-품명’ 유형별로 최적화된 FTA 활용지원을 한 바 있다. 또 관세청의 규제개혁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자 ‘여행자 휴대품 모바일 신고제’ 등 총 7건의 개선사례를 한국·중국 2개 국어 버전의 인포그래픽(Info-Graphic)으로 홍보하여 국민과의 규제개혁 소통에 힘썼다.
이 관세해정관은 지난 2009년 세관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인천공항세관, 인천세관, 평택직할세관 등에서 선박 입출항 관리, 여행자 휴대품, FTA 활용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택세관은 격월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발굴해 ‘핵심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