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안성시, 면 지역 4개 보건지소 30년 만에 새 단장

안성시, 면 지역 4개 보건지소 30년 만에 새 단장

by 운영자 2019.05.08

노후 보건지소 순차적 개선 계획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노후화된 4개 보건지소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지난달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죽산·양성·서운·삼죽 보건지소는 1985~1990년에 건축되어 건물 내·외벽은 물론 시설까지 노후화되어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안성시보건소는 이를 개선하고자 건물 내·외부 및 시설을 리모델링했으며 새롭게 치매 쉼터 및 프로그램실을 추가로 조성했다.

시는 4개 보건지소에 이어 올 6월에는 고삼보건지소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정이며 원곡보건지소 등 시설이 노후화된 보건지소도 순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