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이 사무엘 주한미군사 군종실장에게 명예시민패 수여
평택시, 이 사무엘 주한미군사 군종실장에게 명예시민패 수여
by 운영자 2019.12.24
이 사물엘 “명예시민 된 것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워”
▲정장선<맨 왼쪽>시장과 이사무엘 대령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유엔사/연합사 주한미군사령부(USFK) 군종실장 이 사무엘(대령) 박사에게 평택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명예시민패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총회장 오세한 목사, 평기총 교행위원장 송주석 목사, 지역목회자,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 사무엘 박사가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평택시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하고자 시민의 뜻을 모아 평택시 명예시민패를 드린다”며 52만 평택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사무에 박사는 “자랑스러운 도시인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세한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무엘 박사가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평기총 700여 교회 목회자, 성도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한미의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아,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2018년 4월 한국계 첫 주한미군사령부 군종실장에 부임된 이 사무엘 유엔사령부(UNC)·한미연합사령부(CFC) 군종실장은 육군·해군·공군·해병대·특전사 등 주한미군의 군종을 총괄한다. 2020년 4월 전역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 남침례교단 교구장으로 군종목사 훈련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유엔사/연합사 주한미군사령부(USFK) 군종실장 이 사무엘(대령) 박사에게 평택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명예시민패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 총회장 오세한 목사, 평기총 교행위원장 송주석 목사, 지역목회자,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 사무엘 박사가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평택시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하고자 시민의 뜻을 모아 평택시 명예시민패를 드린다”며 52만 평택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사무에 박사는 “자랑스러운 도시인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세한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무엘 박사가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평기총 700여 교회 목회자, 성도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한미의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아,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2018년 4월 한국계 첫 주한미군사령부 군종실장에 부임된 이 사무엘 유엔사령부(UNC)·한미연합사령부(CFC) 군종실장은 육군·해군·공군·해병대·특전사 등 주한미군의 군종을 총괄한다. 2020년 4월 전역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 남침례교단 교구장으로 군종목사 훈련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