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세외수입 운영 평가 ‘최우수’
안성시, 세외수입 운영 평가 ‘최우수’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3.23
체납징수전문가 채용해 징수율 제고 힘써
안성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시상금 1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부과·징수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세외수입 제도개선,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안성시는 세외수입 801억원을 부과해 634억원을 거둬들여 79.2%의 징수율을 이뤘다. 시는 세외수입체납징수전문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해 은닉재산 추적,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다각적인 징수 방안 모색과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부과·징수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세외수입 제도개선,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안성시는 세외수입 801억원을 부과해 634억원을 거둬들여 79.2%의 징수율을 이뤘다. 시는 세외수입체납징수전문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해 은닉재산 추적,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다각적인 징수 방안 모색과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각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