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확산을 방지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열화상카메라 구입비의 50%(업체당 최대 383만4500원)를 시에서 지원하며 잔여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관내 기업(제조업)에 지원한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여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031-678-2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