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행정

평택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나선다

평택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나선다

by 운영자 2019.07.30

내달까지 위기상황 처한 이웃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평택시무한돌봄센터·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읍면동으로 제보
평택시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실직·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 가구 등이다.

시는 이 같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담당공무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 주민신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 밖에 포스터 게시, SNS, BIS(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모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주위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평택시무한돌봄센터(031-8024-3005)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평택시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친구추가 후 1:1 채팅으로 제보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위기에 처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주위의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