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평택 발전 이끌어 낼 능력·실력 갖춰”
[4·15 총선]“평택 발전 이끌어 낼 능력·실력 갖춰”
by 평택안성교차로 2020.03.19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 후보, 기자회견 열고 출마 공식 선언
김현정(51·사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후보가 17일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지역적 연고가 없는 나를 평택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며 “사회연대 운동가로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안에서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찾은 청춘의 이력을 담보로 과감히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감히 짐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평택의 여러 지역 현안은 지역 차원의 자구책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 평택발전강화특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비록 평택 출신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평택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췄다”면서 “수권정당의 든든한 지원과 20년간의 사회연대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광역, 기초자치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사회연대기금인 사무금융 ‘우분투’ 재단을 설립해 사회연대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사회연대 활동가’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대변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
김 후보는 이날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지역적 연고가 없는 나를 평택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며 “사회연대 운동가로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안에서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찾은 청춘의 이력을 담보로 과감히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감히 짐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평택의 여러 지역 현안은 지역 차원의 자구책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민주당 평택발전강화특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비록 평택 출신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평택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췄다”면서 “수권정당의 든든한 지원과 20년간의 사회연대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광역, 기초자치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사회연대기금인 사무금융 ‘우분투’ 재단을 설립해 사회연대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사회연대 활동가’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대변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