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문정인 교수 초청강연회가 오는 24일 안성시립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회장 이정찬)와 안성 지역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문 특보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 정세와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관계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평화·번영의 한반도 시대의 비전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