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청 평택지청, 내달까지 건설현장 불시감독
고용노동청 평택지청, 내달까지 건설현장 불시감독
by 마이빌평택 2018.08.01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8~9월 두 달간 추락위험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벌인다.
이번 감독은 건설업 사망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재해를 예방고자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공사금액 120억 미만 건축공사 중 외부비계 설치 현장,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아파트·주택 건설 현장 등이다.
평택지청은 8월에는 추락사고 심각성, 예방수칙, 실천사항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자체점검표와 예방수칙을 담은 추락예방 리플릿을 보급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시설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9월부터는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추락재해예방 보호구(안전모·안전대)의 적정 지급 및 착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서호원 평택지청장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한 기술지원 등을 적극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감독은 건설업 사망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재해를 예방고자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공사금액 120억 미만 건축공사 중 외부비계 설치 현장,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아파트·주택 건설 현장 등이다.
평택지청은 8월에는 추락사고 심각성, 예방수칙, 실천사항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자체점검표와 예방수칙을 담은 추락예방 리플릿을 보급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시설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9월부터는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추락재해예방 보호구(안전모·안전대)의 적정 지급 및 착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서호원 평택지청장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한 기술지원 등을 적극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